부동산 거래를 할 때, 많은 용어들이 사용되는데요.
이번에는 부동산 용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매매는 부동산을 사고파는 것을 말해요.
매도인은 부동산을 파는 사람이고, 매수인은 부동산을 사는 사람을 의미해요.
등기필증은 주택 소유 사실을 증명해 주는 서류로, 등기권리증이라고도 불립니다.
임대차 관련 용어로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있어요.
임대인은 집을 임대해 주는 집주인을 말하고, 임차인은 일정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빌려 쓰는 사람을 의미해요.
보증금은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지불하는 일정 금액이고,
임대는 소유권은 바뀌지 않고 집이나 공간을 빌려주는 것을 의미해요.
전대차는 임차인이 제3자에게 또 임차를 해 주는 것을 말해요.
권리금은 상가 임대차에서 주로 사용되는 개념으로,기존의 가게를 인수할 때 고객, 시설, 영업방식을 인계받는 대가로 주는 금액이에요.
전세는 부동산 소유자에게 계약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맡기고 그 부동산을 빌려 쓰는 것을 의미해요.
월세는 집이나 방을 빌려 쓰는 일정 비용을 매월 주인에게 지급하는 형태를 말해요.
청약 관련 용어로는 청약, 분양권, 입주권, 조합원, 전매, 프리미엄, 마피, 무피, 국평, 공공분양이 있어요.
청약은 건설사가 짓는 새로운 아파트를 분양 신청하는 것을 의미해요.
분양권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해요.
입주권은 재개발이나 재건축 단지에서 조합원이 새로운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해요.
조합원은 재개발이나 재건축 지역에서 기존 토지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을 말해요.
전매는 아파트 입주 전 다른 사람에게 분양권을 파는 것을 의미해요.
프리미엄은 분양권을 사고팔 때 분양가격에 플러스된 금액을 칭하며,
마피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뜻해 분양가보다 더 낮은 금액을 의미해요.
무피는 프리미엄이 붙지 않은 분양가 그대로의 가격을 의미해요.
국평은 아파트 전용 면적 82㎡~85㎡ 미만을 말하며, 대게는 34평을 의미해요.
공공분양은 국가 및 지자체, LH, SH 등의 지원을 받아 분양하는 것을 의미해요.
부동산 용어들을 알아두면 부동산 거래를 할 때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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